안녕하세요. 여러분!
네이버클라우드캠프 서포터즈 1기 유지오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캠프 서포터즈의 네번째 활동으로, 클라우드 및 IT 지식에 관한 콘텐츠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문화유산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술이 사용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와 함께 알아보아요.😊
※ 네이버클라우드캠프에서 제공하는 IT 커뮤니티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GoGo ※
클라우드? 그 정도는 알고있죠!
클라우의 개념 및 중요성
여러분은 클라우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저는 네이버 MYBOX, Google Drive, OneDrive를 쓰면서, 클라우드는 그저 가상의 공간에 파일을 저장하고 다운받는 기술로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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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1인
클라우드(Cloud)란?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고 접근하는 기술입니다.
전통적으로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유지보수하는 인프라 대신,
필요한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 및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 컴퓨팅 리소스: 컴퓨터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자원 ex)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
※ 인프라: 시스템이나 조직이 작동하고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이고 기반이 되는 시설, 시스템, 서비스 ex)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 등
간단히 말해,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고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라우드가 중요한가요? 인공지능(AI)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클라우드의 다양한 활용 분야
요즘 ChatGPT, Bard, CLOVA X 등 생성형 AI가 아주 뜨거운 이슈인데요.
그래서 AI에 대해 여러분 모두 관심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AI에도 클라우드 기술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클라우드의 특징인 유연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 접근 편의성, 자동화, 자동 확장 등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클라우드는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IaaS), 플랫폼 서비스 (PaaS), 소프트웨어 서비스 (SaaS), AI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답니다!!
그러면 문화유산에도 클라우드가 활용되나요?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2030
최근 ICT기술들이 문화유산 분야에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클라우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을 먼저 살펴보면 '디지털 전환'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서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것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플랫폼으로 구축 및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한국의 많은 기업에서도 이미 진행 중이예요.
문화유산 분야에서도 디지털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이 증가하고,
'디지털 헤리티지(Digital Heritage)'라는 새로운 분야가 전세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의 경우,
문화유산 분야에서도 디지털이 일상화되고 한국 사회, 경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일어남에 따라
이에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2030'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의 목표를 ‘디지털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유산’으로 설정하고,
총 4가지 전략을 구성해 2030년까지 17개 정책과제, 59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이 정책을 계기로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게 됩니다!!
문화유산과 클라우드의 만남은?
문화유산과 클라우드의 만남
문화유산에 클라우드를 적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1. 접근성 향상
클라우드를 통해 문화유산 자료와 정보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어
교육, 연구,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쉽게 공유 가능
2. 대규모 데이터 저장 및 관리
클라우드는 대용량의 문화유산 자료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
손쉬운 확장성과 안정성 제공
3. 협업과 공동 작업
클라우드 플랫폼은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자료를 수정하고 공동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연구자, 교육자, 및 문화유산 전문가들 간의 협업 강화 가능
4. 디지털 아카이브 및 보존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문화유산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보존할 수 있음
5. 전시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가상 전시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어
문화유산을 보다 독특하게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음
6. 인공 지능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도구와 인공 지능 기능을 활용하여
문화유산 자료에서 통찰력을 얻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음
7. 안전성 및 백업
클라우드는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주기적인 자동 백업을 통해
문화유산 자료의 손실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음
이렇게 클라우드는 문화유산의 보존, 연구, 교육, 그리고 대중과의 소통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문화유산 분야에서 클라우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국립문화재연구원의 스마트 문화재 관리 시스템
1. 스마트 문화재 관리 시스템
디지털타임스, "문화재·교량안전·대학교육 등에 클라우드 전방위 적용"
2018년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전국에 산재된 6000여 개 문화유산의 훼손, 도난, 재난
2018년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전국에 산재된 6000여 개 문화유산의 훼손, 도난, 재난 방지 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 문화재 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문화유산 보호체계는 전문인력 부족, 사전 조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일부 유형 문화유산에만 보호감시 체계를 설치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창덕궁 돈화문, 경복궁 근정전, 첨성대, 마곡사를 4개 시범 문화유산 지정해
분산된 문화유산 관리 정보를 통합 분석·활용·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파스-타(PaaS-TA)를 기반으로진행했다고 합니다.
※파스-타(PaaS-TA): 해외 기업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국내 IT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연구개발 지원으로 정부와 국내 5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DB
2.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DB
전자신문, "NDS, 문화재청 '국가유산 원형기록 통합 DB구축사업' 수주"
2021~2022년에 진행된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DB는 경상,제주 지역 국가 지정·등록문화재 1460건을
3D 레이저 스캐닝, 사진측량, 드론 촬영 등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활용해 원천 데이터를 취득 후 처리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품질관리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구축되었습니다.
동시에 기존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관해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DB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인프라와 API를 통해 원형기록 활용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도 진행 중인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DB 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 개방이 이뤄짐에 따라
충분히 디지털화된 문화유산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각종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연합의 Cultural Heritage Cloud
3. Cultural Heritage Cloud
European Commission 공식 홈페이지
유럽연합 전역의 문화유산 기관과 전문가를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위한 유럽연합의 협업 클라우드입니다.
디지털 전환에 대처하고자 유물을 디지털화하고 미술품을 연구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보존, 보존, 복원 및 개선에 새로운 디지털 차원을 추가하는 을 목표로 합니다.
학자, 큐레이터, 기록 보관인, 보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유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유산 분야에서 전례 없는 학제간 협력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유럽의 풍부한 문화 유산의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프로젝트를 만들고, 연구 노력을 결합할 수 있는 법적으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Cultural Heritage Cloud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클릭!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pwIjZTs-LifJswFrO-EGwK5DwR2t9xn
문화유산 분야에서 클라우드 전문가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렇게 문화유산 분야에서 클라우드가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문화유산에 클라우드를 활용해보고 싶진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네이버클라우드캠프를 추천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캠프
(feat.N캠프)
네이버클라우드와 비트캠프, 매직에꼴이 공동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공지능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가진 네이버클라우드,
우수한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풍부한 교육 경험을 보유한 비트캠프,
수강생들의 역량 진단 및 향상을 담당하는 매직에꼴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실전 프로젝트 기반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는 아카데미예요.
네이버클라우드 250만원 상당의 바우처 증정하기 때문에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는 수업 환경으로 클라우드를 다뤄보고 익히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현재 클라우드기반 자바 웹 & 데브옵스 개발자 과정 7기와 8기를 모집 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세요!!
(평일 수업 시간 09:30 ~ 18:00 (스터디 진행시 22:00 까지))
지금까지 문화유산 분야의 클라우드 활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다양한 분야의 활용되는 클라우드의 중요성과 문화유산 분야의 클라우드 현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취업 세미나' 관련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클라우드캠프 서포터즈 1기 유지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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